2009년 04월 11일
이런 영어 절대 하지맙시다


no place for four letter word in Konglish!
에피소드 1어느날 갑자기, 함께근무하던 원어민 중 하나가 다가와 내어던지는 한국말, "XX 먹어라!! 더욱 가까이 다가와 "XX 무그라!! ", "먹거라?그라 "....... "Hey Buddy! How's my Korean?
이건 뭐 완전 뺨도 몇대씩 때리고 악수하자는 격이었으니,..
나의 대응: 거들떠 보지도 않고 못들은 척
원어민 왈: 더욱 천천히, 똑똑하게 "XX 무그라!! "How am I doing? Did you understand my dirty Korean?" ..
나의 대응: 거들떠 보지도 않고.. start walking away. 서너발걸음 떼다 돌아와서 왈, Where did you pick that up? Who taught you Southern Korean Accent? Boy, it sounds awful! Don't repeat it to anyone like that! (서부에는 남부사투리를 쓰는사람을 간혹 창피하게 생각하곤 한다)
원어민: It means "F" you, isn't it? My brother's partner "Kim" taught me how.
나의 대응: I didn't understand you at all. Don't talk to anyone in Korean. You sounded like a dummy or something!
에피소드 2
한 20년이상 근무한 한 유명일본회사 지사장 입에서 전임원들이 합석한 회의도중 일어난 에피소드.
많은 현지 원어민직원들을 상대로 회사의 차년도 계획안을 유창한 영어로 열심히 설명하던 중 CEO의 입에서 튀어나온 소리다. "I was so, F-ing" pissed! 그, 대본에 없이, 대화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던 그 지사장의 나머지 연설은 아예 망치고 말았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원어민 직원들은 당황하여 얼굴들이 벌게지기까지 했고, 수년이 지난 지금도 "소위 시체말 (street talking)을 얻어들어 F-word를 쓰던 그 CEO하면 모두 기억을 할 정도. 오직 단한번의 시체말을 섞었을 뿐이었던 그였지만 그때 미팅에 참석했던 모든 직원들은 그 CEO를 말 막하던 일본지사장으로 지금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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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갖 영어회화에 말문이 트인 사람이나, 아니면 미국에서 지낸지 20년 이상된 유창한 영어의 실력자일지라도, 미국의 사성어는 절대 사용해서는 아니된다 함은, 그런식의 시체말은 누어 침밷기이외에 아무것도 아니기때문이다. 영화나 원어민들 사이에서 오가는 시체말의 대화들은 영어가 ESL인 모든 한국인들에게는 한귀로 듣고 다른귀로 반납해야하는 단어들 투성이다. 사성어(F-word, H-word, S-word, D-word)는 흡사 외국인을 대접하는 회식자리에 놓인 밥상밑에 먹다부친 껌보다도 나은것이 없다고 믿는다. 내가 외국인들로 부터 상소리듣는것이 불쾌하듯, 그들에게도 감정차이가 있을 지언정 꼭 같은 이치라고 믿는다.
나자신이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나타내고자 한다면, 4 letter words는 우리의 단어장에서 삭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 역시 절대로 더러운 한국말을 외국인들에게 마구 가르치는 것을 삼가했으면 바란다.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국말 선생인 나에게 되돌아오기 마련. 역시 누어 침밷기다.
시간이되면 아름다운 한국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 by | 2009/04/11 05:23 | 트랙백 | 덧글(1)




